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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항문낭 짜는 방법
- 항문낭액을 짜는 방법
- 항문낭액 짤 때 주의사항
- 항문낭액의 특징
개의 항문 좌우에는 마킹 시 필요한 분비액이 만들어지고 보관되는 항문낭이 있습니다. 항문낭에서 만들어진 액체가 외부로 분비되지 않고 입구가 막혀 있다면, 항문낭 안에서 세균이 번식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낭염은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항문낭의 분비액은 개가 대변을 볼 때 같이 나옵니다. 또한 심하게 놀라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대변과 함께 (대변 없이도) 나오기도 합니다.
항문낭염에 걸린 개의 전형적인 행동은 항문을 자꾸 핥거나, 자신의 꼬리를 쫓거나 썰매를 타듯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밀면서 몸을 움직이는 행동(똥꼬스키)이 있습니다.
항문낭염이 심해지면 항문낭이 크게 부어서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반려견이 배변할 때 통증을 호소하거나 제대로 대변을 보지 못하면 항문낭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반려견이 통증이 많이 심해지면 움직이려 하지 않고 누워만 있기도 합니다. 보호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항문 주변이 부어 있고, 피부가 붉게 변해 있으면 심한 상태로 동물 병원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항문낭을 짜는 방법
1. 한쪽 손으로 꼬리를 잡고 개를 들듯이 꼬리를 위로 올려 줍니다
2. 항문 살짝 아래에 보이는 항문낭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살짝 잡습니다
3. 엄지와 검지에 힘을 주어서 항문낭액을 배출시킵니다
- 준비물로는 위생 장갑, 거즈
- 어려울 때는 동물 병원에 방문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항문낭액 짤 때 주의사항
1. 항문낭을 짜주는 행위는 생후 6개월 이후가 적당합니다
2. 항문낭은 15일에 한 번씩 짜 주면 좋습니다
3. 항문낭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짜면 반려견에게 고통만 줄 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항문낭을 짤 때 너무 세게 힘을 주면 항문낭이 찢어져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낭액의 특징
1. 색깔은 짙은 초콜릿색입니다
2. 간혹 액체가 아닌 젤리처럼 점성이 있는 항문낭액도 있습니다
3. 항문낭액의 양은 티스푼에 담길 정도의 작은 량입니다
4. 항문낭액의 냄새는 굉장히 지독합니다. 다른 곳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 전에 짜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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